많은 엄마들이 겪는 산후 후유증은 산후풍입니다. 산후풍은 뼈마디가 시리고 저린 병으로, 관절이 아프거나 특정 부위가 시리는 통증이 나타납니다. 산후풍 외에도 산후 조리를 잘못 하면 배변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산후 우울증, 저혈압, 비만 등이 발생할 수 있어 내 몸에 맞는 산후조리 방법이 꼭 필요합니다.
출산 후 건강관리, 산후보약으로 건강하게!!
RECOVERY
산모의 빠른 회복이 아기의 건강입니다
체력산후질환, 이제 산후보약으로 해결하세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부기를 가라앉히며 산후비만을 해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자궁수축 돕고 어혈제거
기력 보충 및 빠른 회복
산후 다이어트 노폐물 배출
심신안정 모유수유
TREATMENT
산후 보약이 좋은 이유
산후 보약은 출산으로 인해 늘어난 자궁과 관절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을 돕고 어혈을 제거하며 몸의 부종을 줄입니다. 지친 기운을 북돋아주고 산후 회복을 도우면서 젖이 잘 돌게 해 원활한 수유를 돕습니다. 몸의 여러 불균형한 것들을 잡아주니 빠르고 확실한 회복을 하게 만듭니다.
TRUTH OR FALSE
산후조리와 관련된 진실 혹은 거짓
산후조리에는 미역국이 최고다? : YES
미역은 <동의보감>에서 ‘성질이 차고 맛은 짜며 독이 없다. 열이 나면서 답답한 것을 치료하고 기가 몰려 뭉쳐 있는 것을 헤치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고 설명합니다. 칼슘과 요오드 같은 무기질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고 젖이 잘 돌게 하며 뼈를 튼튼하게 해줘 산모에게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산후에 보정 속옷을 입으면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NO
출산 후, 자궁은 물론 골반의 인대에 힘이 빠져 있기 때문에 보정 속옷을 입으면 몸을 어느 정도 잡아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을 너무 꽉 조이는 보정 속옷은 오히려 몸을 붓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강한 자극을 주는 속옷을 입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출산 3개월 이내에 체중감량을 못하면 살 빼기 더 힘들어진다?: YES
체중에도 관성의 법칙이 있어서 늘어난 몸은 출산 후에도 그 체중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산후 3개월 이내에 체중을 감량해서 출산 전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살 빼기가 더 어려우니 일찍 감량에 들어가는 게 좋지만, 너무 지나치게 운동해서 땀을 흘리면 탈수 증상이나 어지럼증이 발생하니 주의합니다.
출산 후 샤워는 일주일 후에 한다?: NO
전통적인 산후조리로는 출산 후 일주일간 목욕을 삼가했지만 주변 환경 등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출산으로 인한 상처를 잘 치료하면 2~3일 내에 간단하게 샤워해도 괜찮습니다. 샤워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합니다.
